파타고니아 창업주 "기후변화 대응에 지분 100% 기부"

문별님 작가 2022. 9. 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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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인 이본 쉬나드 회장 일가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분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습니다. 


파타고니아는 비상장 기업으로, 쉬나드 일가가 소유한 지분의 가치는 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쉬나드 일가는 매년 1억 달러에 달하는 파타고니아의 수익도 전액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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