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장관, 제주포럼 계기 캐나다 의회·행정부·학계 인사 접견

2022. 9. 15.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박진 외교부장관은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 계기 9.15.(목) 오후 동 포럼 참석차 방한한 캐나다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캐나다 관계 발전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면담에 참석한 캐나다 인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계기 성공적인 정상회담 개최를 기원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진 외교부장관은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 계기 9.15.(목) 오후 동 포럼 참석차 방한한 캐나다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캐나다 관계 발전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Marc Garneau 前 외교장관(現 하원의원), ▴Yuen Pau Woo 상원의원, ▴박경애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교수, ▴Weldon Epp 외교부 동북아국장

□ 박 장관은 내년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을 앞두고 한-캐나다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면담에 참석한 캐나다 인사들이 이번 방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박 장관은 캐나다측 인사들이 한반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을 전개해온 것을 평가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캐나다 조야 내 인식을 높이는 데 계속해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면담에 참석한 캐나다 인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계기 성공적인 정상회담 개최를 기원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끝.

붙임 : 접견 사진.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