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동자부품 시험평가 업체서 화재..1개동 전소
하상렬 2022. 9.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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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소재 한 자동차부품 시험평가 업체에서 15일 오후 3시 10분께 불이 나 공장 1개동이 전소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전기차 배터리 충전 실험 중 폭발이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공장 1개동(996㎡)이 전소됐지만, 직원 2명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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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어..2시간여 만에 진화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소재 한 자동차부품 시험평가 업체에서 15일 오후 3시 10분께 불이 나 공장 1개동이 전소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전기차 배터리 충전 실험 중 폭발이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공장 1개동(996㎡)이 전소됐지만, 직원 2명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23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2시간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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