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마지막회, 지성 VS 오대환 맞대결→서지혜 핏빛 복수 결말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둥이 형제 지성의 진실 추적기가 예상을 비껴갈 역대급 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 회만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가 쌍둥이 형제와 이팀장(오대환 분)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부터 멈출 줄 모르는 은혜수(서지혜 분)의 핏빛 복수까지 쉬이 예측할 수 없는 파격 전개를 거듭하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둥이 형제 지성의 진실 추적기가 예상을 비껴갈 역대급 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 회만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가 쌍둥이 형제와 이팀장(오대환 분)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부터 멈출 줄 모르는 은혜수(서지혜 분)의 핏빛 복수까지 쉬이 예측할 수 없는 파격 전개를 거듭하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지난 14일 방송된 15회에서는 팀A를 전멸시키기 위한 쌍둥이 형제와 이창우(조성하 분) 그리고 특수본(국가특별수사본부)의 총격전이 펼쳐졌다.
절체절명의 순간, 김서희(이수경 분)와 강혁필(최덕문 분)을 필두로 경찰특공대가 합류하면서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할 팀A 수장 이팀장(오대환 분)만이 보이지 않았고 그 시각 홀로 팀A 본진을 향하는 송수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또 다른 위험을 예감케 했다. 이에 송수현과 이팀장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점쳐지는 상황.
공개된 스틸은 송수현과 이팀장의 목숨을 건 혈투 현장을 담아 팽팽한 두 남자의 사투를 예고하고 있다. 송수현의 멱살을 쥐어틀고 비열한 웃음을 내짓는 이팀장의 악랄함과 그를 눕혀 숨통을 조이는 송수현의 독기 서린 자태 등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할 이들의 충돌을 상상케 한다.
특히 송수현은 약을 바꿔치기 한 특수본에게 속아 볼모로 잡힌 팀A 요원이자 이팀장의 친동생을 죽게 한 후 이팀장의 주요 제거 타깃으로 지목, 여러 차례 아찔한 위기를 겪어왔다. 이팀장에게 송수현이란 복수의 대상이자 반드시 없애고 싶은 인물인 것.
송수현 역시 아무 죄 없는 계부를 실수로 죽이고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친부 이창우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운 이팀장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올려세울 각오로 나섰기에 이들의 지독한 악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남편 권현조(서현우 분)의 해송그룹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은혜수의 행보 역시 궁금증을 일으킨다. 억울하게 죽임당한 연인을 위해 복수를 다짐한 그녀는 그 누구보다 잔혹하고 과감한 수를 놓으며 해송을 장악해가고 있는 터. 권회장(이경영 분)을 향한 복수로 시작했지만 점점 그와 닮아가는 면면들이 섬뜩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어 은혜수의 복수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매번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로 장르적 쾌감을 안겨주고 있는 ‘아다마스’는 마지막 회에서 한 번 더 허를 찌르는 반전을 꾀할 조짐이다. 제작진은 “냉정하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인 결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다마스’만의 재미인 작가적 상상력이 더해져 있으니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치열하고 힘겨운 아다마스 전쟁의 종지부를 찍을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관계자 “호날두 없어야 더 자신 있게 플레이” - MK스포츠
- 류세비, 식당만 갔을 뿐인데…섹시미 폭발 무슨 일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도희 `비현실적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정유지,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 입고 해맑 [똑똑SNS] - MK스포츠
- 김희정, 탄탄한 근육질 몸매…섹시 카리스마 [똑똑SNS] - MK스포츠
- 138억 한화발 FA 태풍->16년 원클럽맨 이탈 나비효과-> 끝 아니다? - MK스포츠
- 어도어, 뉴진스 ‘디토’ MV 신우석 감독 고소에 “개인적 감정 없어 유감”[공식입장] - MK스포츠
- ‘모모나 천금 3점포’ 우리은행, 하나은행 꺾고 2연승 질주 - MK스포츠
- ‘쏘니’ 45분 뛰고 조기 교체…오시멘에 탈탈 털린 토트넘, 갈라타사라이 원정서 2-3 대회 첫 패
- 텐 하흐가 문제였네! 반니의 맨유, PAOK 꺾고 유럽대항전 ‘패무패무무무’ 침묵 끝냈다…대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