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협조합장회의 인사말하는 이성희 농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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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축협조합장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축협조합장회의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및 전국 139개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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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축협조합장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축협조합장회의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및 전국 139개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지역사회 발전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어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업 구현을 선포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정책 방향 안내와 축산경제의 당면현안을 보고하는 시간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축협 조합장들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청정축산 구현 ▲축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가축질병 예방 ▲미래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축산 구현 ▲축산업 우호가치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행 등 축산업의 당면현안에 대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축산농가 권익향상을 위한 각종 제도의 개선사항을 모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업 성장과 발전이 축협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축산농가의 안정적 생업 유지로 이어진다”며“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축산업 구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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