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20대 덜미

천경환 2022. 9.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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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에게 적발된 A씨는 도주를 시도했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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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에게 적발된 A씨는 도주를 시도했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하는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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