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휘향, 子 이현진 따귀 때린 나영희에 '분노'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9.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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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이현진의 따귀를 때리자 이휘향이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SA 그룹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이 사위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을 나무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차화영은 강동하가 딸 홍진아(공다임 분)와 단 한 번도 부부 관계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차화영은 강동하의 뺨을 때리며 "한 번만 더 내 딸 힘들게 하면 가만 안 둬. 데릴사위로 팔려 왔으면 팔려 온 값을 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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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나영희가 이현진의 따귀를 때리자 이휘향이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SA 그룹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이 사위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을 나무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차화영은 강동하가 딸 홍진아(공다임 분)와 단 한 번도 부부 관계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에 차화영은 홍진아가 무시당했다고 생각했고 강동하에게 화냈다.

차화영은 강동하의 뺨을 때리며 "한 번만 더 내 딸 힘들게 하면 가만 안 둬. 데릴사위로 팔려 왔으면 팔려 온 값을 해"라고 소리쳤다. 이때 등장한 고미숙은 따귀를 맞는 아들 강동하의 모습을 보고 격분했다.

고미숙은 차화영에게 "지금 내 아들 뺨을 때렸습니까? 팔려 오긴 누가 팔려 옵니까. 내가 내 아들 이런 취급당하라고 여기에 장가보낸 줄 아세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차화영은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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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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