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의혹' 1기 영호 "아침에 ○○○필수"..'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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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인 1기 영호가 시장통에서의 삶과 자신의 단 하나있는 루틴을 공개한다.
이날 1기 영호가 화면에 등장하자 9기 옥순은 "명작! '나는 SOLO'의 개국공신!"이라며 격하게 반긴다.
이어 '나는 SOLO' 방영 당시 떠오른 '가발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가 하면, 최애 아이돌을 갈아탈 때 유용하다는 '1기 영호 대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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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성악가인 1기 영호가 시장통에서의 삶과 자신의 단 하나있는 루틴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 특별 MC로 9기 옥순이 함께한다.
이날 1기 영호가 화면에 등장하자 9기 옥순은 "명작! '나는 SOLO'의 개국공신!"이라며 격하게 반긴다. 영호는 '나는 SOLO' 이후 "욕도 많이 먹었지만 팬도 많이 늘어서 좋다"며 "아직 솔로다. 여자분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고 털어놓는다.
이윽고 영호는 시장 한복판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며 "늦은 밤에 노래를 해도 컴플레인이 안 들어온다. 장가가기 전까지는 여기 살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영호는 무대의상을 입고 시장으로 나가 '길바닥 오페라 쇼'를 펼친다. 이에 데프콘은 "시장통의 유령"이라고 감탄하고, 옥순도 "낭만 있다"고 칭찬한다.
다음날 아침, 영호는 눈을 뜨자마자 약을 챙겨먹는다. 그는 "인생의 루틴은 딱 한가지다. 일어나자마자 탈모약을 먹는 것"이라 고백한다. 이어 '나는 SOLO' 방영 당시 떠오른 '가발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가 하면, 최애 아이돌을 갈아탈 때 유용하다는 '1기 영호 대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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