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현재 라이벌은 더 브라위너? 2022년 최다 도움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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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로 변신한 'GOAT (Greatest Of All Time)'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에게 새로운 경쟁자가 생겼다.
2022년 최다도움은 메시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경쟁하고 있다.
그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랜 라이벌 관계로 경쟁했지만, 더 브라위너와 최다 도움을 건 경쟁도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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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도우미로 변신한 ‘GOAT (Greatest Of All Time)’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에게 새로운 경쟁자가 생겼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2022년 현재까지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최다 도움 경쟁을 조명했다. 기준은 리그와 컵 대회 모두 포함이다.
2022년 최다도움은 메시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경쟁하고 있다. 둘 다 18도움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시는 PSG로 이적 후 골 감각은 FC바르셀로나 시절 보다 떨어졌다. 그러나 노련함과 여전히 살아 있는 기량으로 도움에서 돋보이고 있다. 더구나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같은 특급 동료들의 존재와 맹활약도 한 몫하고 있다.
더 브라위너 역시 만만치 않다. 그는 맨시티 중원의 핵으로 그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맨시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더 브라위너의 파트너 역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있어 든든하다.
그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랜 라이벌 관계로 경쟁했지만, 더 브라위너와 최다 도움을 건 경쟁도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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