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이승연, 죽은 父 진실 캐는 서하준에 "공소시효 지난 일"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9. 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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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에서 이승연이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려는 서하준에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강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이 함숙진(이승연 분)에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지환은 함숙진에 "대답하십시오. 이 유서 대체 누가 쓴 겁니까 함숙진 대표 당신이 쓴 거 아니에요?"라며 죽은 아버지 남찬우 유서를 보였다.

한편 우지환은 함숙진에 "전 대표님께서 가장 두려운 일을 할 겁니다"라며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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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이승연이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려는 서하준에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강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이 함숙진(이승연 분)에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지환은 함숙진에 "대답하십시오. 이 유서 대체 누가 쓴 겁니까 함숙진 대표 당신이 쓴 거 아니에요?"라며 죽은 아버지 남찬우 유서를 보였다. 함숙진은 "유서 대필이라도 했다는 소리니? 내가 별장에 갔을 땐 너희 아버지 죽어있었어. 그 옆에 유서가 떨어져 있었고"라며 모른척했다.

우지환은 "이 유서는 가짜였다는 말입니다"라며 고함을 질렀다. 남흥식(장항선 분)은 "내 유언장도 모르게 썼으니 찬우 유언장도 그렇게 썼겠지. 내가 머지않아 죽을 거 알고 내 유언장을 썼잖아"라고 물었다. 함숙진은 "아니 제가 언제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라며 발뺌했다.

한편 우지환은 함숙진에 "전 대표님께서 가장 두려운 일을 할 겁니다"라며 언성을 높였다. 함숙진은 "32년이나 지난 일이야. 공소시효도 훨씬 지났다고. 네가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다고"라고 전했다. 우지환은 "정작 중요한 걸 잊고 있군요. 당신의 그 유산 제가 제 손으로 모조리 다 없애 버릴 겁니다"라며 분노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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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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