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놀린·김선빈, 키스코 선정 '이달의 감독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션 놀린과 내야수 김선빈이 '이달의 감독상'의 영예를 누렸다.
KIA는 "놀린과 김선빈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키스코가 후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션 놀린과 내야수 김선빈이 '이달의 감독상'의 영예를 누렸다.
KIA는 "놀린과 김선빈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키스코가 후원한다.
놀린은 지난 8월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1이닝 동안 탈삼진 31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3.19로 1승을 수확했다.
김선빈은 8월 22경기에 출전, 타율 0.370(81타수 30안타) 17타점 6득점 3도루로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 앞서 열렸다. 두 선수는 키스코 김원범 대표에게 각각 상금 50만 원씩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