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궁동 '창업열린공간 건립' 착수

김지은 기자 2022. 9.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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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이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공사에 착수했다.

당초 계획은 1만 4000㎡였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용도지역 제한 등으로 약 1만 1600㎡ 규모로 변경됐다.

철거공사는 2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11월부터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약 30개의 창업공간과 창업재도전 박물관 및 행사공간 등이 조성되며, 완공 후 1층 행사공간을 이용해 노래, 댄스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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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궁동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이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공사에 착수했다.

당초 계획은 1만 4000㎡였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용도지역 제한 등으로 약 1만 1600㎡ 규모로 변경됐다.

철거공사는 2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11월부터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약 30개의 창업공간과 창업재도전 박물관 및 행사공간 등이 조성되며, 완공 후 1층 행사공간을 이용해 노래, 댄스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궁동지역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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