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우리' 대전 청년주간 16일 개막

진나연 기자 2022. 9.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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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 청년주간'이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엑스포 한빛탑 광장과 청년공간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올해 청년주간의 주제는 '다시 만난 우리'다.

16일 개막 축제에선 사전에 선발된 청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대학 댄스동아리 공연, 가수 신스와 래원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빛탑을 배경으로 한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로 청년주간의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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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한빛탑 광장 및 청년공간에서 토크콘서트·공연 등 진행
2022 대전청년주간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2022 대전 청년주간'이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엑스포 한빛탑 광장과 청년공간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올해 청년주간의 주제는 '다시 만난 우리'다.

16일 개막 축제에선 사전에 선발된 청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대학 댄스동아리 공연, 가수 신스와 래원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빛탑을 배경으로 한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로 청년주간의 서막을 연다.

17일 청년의 날에는 청년 토크콘서트 '유퀴즈 온 대전', 지역예술가 공연 '링크투유', 유명연사 초청강연 '마음영양제 텐텐', 지역청년들이 제작한 두 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청춘극장'이 진행되며, 18일에는 100명의 시민들이 청년 관련 50문제에 도전하는 '도전! 청년골든벨!'이 열린다.

이외 23일까지 청춘나들목, 청춘 너나들이, 청춘 두두두 등 청년공간에서 버스킹 공연, 북콘서트,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대화, 육아청년 해방일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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