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영식과 커플 불발 스포인가..반대 댓글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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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영식(가명)이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한 것일까.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옥순과 영식이 최종 커플에서 불발된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14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 영식은 첫 데이트를 가졌다.
영식에게 호감을 보이던 옥순은 "스킨십이 너무 빠른 것 같다"며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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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영식(가명)이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한 것일까.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어깨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옥순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식의 인스타그램 유무를 궁금해하는 누리꾼에겐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하는가 하면, 영식과 커플을 반대하는 댓글에는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옥순과 영식이 최종 커플에서 불발된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14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 영식은 첫 데이트를 가졌다. 영식은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서슴없이 스킨십을 시도했다. 영식에게 호감을 보이던 옥순은 "스킨십이 너무 빠른 것 같다"며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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