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박물관, 고구려 없는 한국사 연표 철거하기로
2022. 9. 15. 19:01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 특별전에 게시된, 고구려와 발해가 빠진 한국사 연표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그간 2차례에 걸쳐 항의 서한을 보냈으며, 그 결과 중국 측으로부터 오늘 중에 한국사 연표 전체를 철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제가 '이재명 탄압 시나리오' 배후?…저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 듯″
-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동행…″바이든 리셉션 참석″
- 삿대질하며 ″시끄러워″…항의하는 주민 향해 고성 내지른 서울시의원
- [프레스룸 날씨]서쪽 늦더위, 동쪽 선선…내일 전국 대부분 비
- 이상보, 체포 당일 마약 성분 검사 결과 '음성'
- ″중국 욕보였다″…'수리남' 도둑시청한 중국, 리뷰 사이트에 별점 테러
- '3칸 가로주차 벤츠' 아파트서 또…″새로운 주차 빌런을 소개합니다″
- '할망 얼굴에 웬 십자가?'…제주 창조 신화 설문대할망 벽화 훼손
- ″이것도 금지, 저것도 금지, 다 금지!″…1박 30만 원짜리 펜션의 황당한 안내
- 울산 유치원 교사, 배변 실수 아동 얼굴에 배변 묻히며″'X싸개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