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시하도 인근 해상서 조난 관리선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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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화원면 시하도 인근 해상에서 조난당한 관리선이 해남군 해양수산과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5일 전남 해남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쯤 전남 화원면 시하도 인근 해상 전복가두리 양식장에서 어장관리선(조난자 2명) 1대가 구조 신호를 보냈다.
낚시어선 점검차 출동해 우수영항으로 이동 중이던 해남군 해양수산과 어업지도선(땅끝희망호·탑승자 5명)이 이를 발견해 조난자 2명을 구조했다.
조난자들은 탈수증상이나 저체온 등의 신체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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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시하도 인근 해상에서 조난당한 관리선이 해남군 해양수산과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5일 전남 해남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쯤 전남 화원면 시하도 인근 해상 전복가두리 양식장에서 어장관리선(조난자 2명) 1대가 구조 신호를 보냈다.
낚시어선 점검차 출동해 우수영항으로 이동 중이던 해남군 해양수산과 어업지도선(땅끝희망호·탑승자 5명)이 이를 발견해 조난자 2명을 구조했다.
조난자들은 탈수증상이나 저체온 등의 신체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리선은 전복가두리 양식장 닷줄 정비 중 계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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