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1만735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3368명↓

송용환 기자 2022. 9. 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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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735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4일) 동시간 1만4065명보다 3330명, 전주 목요일(8일) 같은 시간 1만4103명에 비해서는 3368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7일 1만4977명→8일 1만4103명→9일 6798명→10일 5156명→11일 8111명→12일 1만2766명→13일 2만2300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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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 3330명↓, 재택치료자 8만7318명
7월 이후 독감이 이례적으로 증가하면서 독감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트윈데믹(2가지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1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2.9.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735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4일) 동시간 1만4065명보다 3330명, 전주 목요일(8일) 같은 시간 1만4103명에 비해서는 3368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7일 1만4977명→8일 1만4103명→9일 6798명→10일 5156명→11일 8111명→12일 1만2766명→13일 2만2300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5일 0시 기준 213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2.2%인 686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23개 중 179개(28.7%)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8만7318명을 기록해 전날(8만2741명)보다 4577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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