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드래프트 1순위로 한화행..'학폭' 김유성은 두산으로

보도국 2022. 9. 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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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우완 강속구 투수 김서현이 202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고 시속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김서현은 오늘(15일) 열린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지명됐습니다.

충암고 좌완투수 윤영철은 전체 2순위로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2년 전 지명 철회됐던 고려대 김유성은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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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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