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임태중 신임 각자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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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태중 부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임태중 대표의 신규 선임으로 기존 대표를 맡고 있던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올해 4월부터는 상상인증권 부사장 취임 후 경영전략 및 기획 총괄을 담당했다.
상상인증권은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를 비롯 다양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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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상상인증권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태중 부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1999년 대우증권 기획실을 시작으로 23년간 증권회사에서 근무했다. 2008년 전략기획부 팀장, 2013년 KDB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 법인장, 2017년 미래에셋대우 기업금융 IB팀 팀장, 2019년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올해 4월부터는 상상인증권 부사장 취임 후 경영전략 및 기획 총괄을 담당했다.
상상인증권은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를 비롯 다양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신사업팀 출신 김도형 상무를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SIO)로 선임했다. 지난 8월에는 KB증권 리서치센터 그린에너지 팀장 출신인 백영찬 전무를 신규 리서치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상상인증권의 전반적인 사업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기반을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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