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비극' 막자..수원 화서1동 주민센터, 안전공동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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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화서1동 주민센터는 최근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수원시자살예방센터, 화서1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생명사랑 안전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 주민센터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할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살 위험에 처한 주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전문가 등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자살예방센터, 화서문지구대, 화서1동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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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화서1동 주민센터는 최근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수원시자살예방센터, 화서1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생명사랑 안전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 주민센터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할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살 위험에 처한 주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전문가 등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관내 12개 단체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번개탄 판매 업소 등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자살예방센터, 화서문지구대, 화서1동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자살 위험에 처한 사회적 고립가구를 사전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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