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조승환 해수부 장관, 제주지역 정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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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6일(금) 제주지역을 방문하여 남해어업관리단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하고 제주신항 개발 현장을 점검한다.
먼저, 조 장관은 제주항에 정박해있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8호에 승선하여 어업지도선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남해어업관리단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하여 "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해역 등 남해 바다 최일선에서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첨병이자 우리 어업인을 지켜내는 파수꾼이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어업관리 업무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어업인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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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부 장관, 제주지역 정책현장 점검 |
- 남해어업관리단 개청식 및 제주신항 개발 추진현장 방문 -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6일(금) 제주지역을 방문하여 남해어업관리단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하고 제주신항 개발 현장을 점검한다.
먼저, 조 장관은 제주항에 정박해있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8호에 승선하여 어업지도선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남해어업관리단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하여 “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해역 등 남해 바다 최일선에서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첨병이자 우리 어업인을 지켜내는 파수꾼이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어업관리 업무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어업인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조 장관은 제주신항 건설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제주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제주내항 혼잡이 해소되도록 제주외항 추가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크루즈 수요감소로 제주신항의 개발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향후 여건 조성 시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보완, 타당성 조사 등 사전검토와 준비를 철저히 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 장관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하여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기 전에 항만시설, 공사현장 등에 대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피해 발생 시 응급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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