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시설관리, 상생협력 위한 간담회

배우근 2022. 9. 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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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와 자회사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지난 14일 양기관 대표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양기관은 모·자회사간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상호간의 동반성장 및 협력을 위해 대표자가 참석하는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및 임원진이,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윤각현 대표 및 지난 9월 4일 선임된 경영진(이명래 기획본부장, 유선용 사외이사, 장유진 기타비상임이사)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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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회사 상생렵력 대표자 간담회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한국마사회와 자회사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지난 14일 양기관 대표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양기관은 모·자회사간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상호간의 동반성장 및 협력을 위해 대표자가 참석하는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및 임원진이,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윤각현 대표 및 지난 9월 4일 선임된 경영진(이명래 기획본부장, 유선용 사외이사, 장유진 기타비상임이사)이 참석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현장에서 요구하기 전에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며 현장 소통 경영을 주문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관련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윤각현 대표는 “신규 선임된 임원들의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안전관리, 노무관리, 내부 통제 분야의 조직체계를 조기 정비하여 모·자회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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