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외환 걱정할 수준 아냐"..금융수장들과 대응 논의도
보도국 2022. 9. 15. 18:26
윤석열 대통령은 "외환보유고나 대외적인 재무건전성은 국민들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며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리스크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조치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과 오찬을 하며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 어려움을 줄이는 데에 중점을 두라"면서 안심전환 대출과 다음달 출시될 '새출발기금'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외환보유고 #재무건전성 #출근길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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