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與 임명직 비대위원 6명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의 임명직 비대위원 6명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이들의 임명안을 처리한 상임전국위 의결(13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채권자 이준석은 비대위원 6인의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위 비대위원을 임명한 13일 상임전국위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의 임명직 비대위원 6명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이들의 임명안을 처리한 상임전국위 의결(13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채권자 이준석은 비대위원 6인의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위 비대위원을 임명한 13일 상임전국위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직무정지 가처분 대상은 김병민·김상훈·김종혁·김행·전주혜·정점식(가나다 순) 비대위원이다. 이들 6명은 지난 13일 당 상임전국위 의결을 통해 최종 임명됐다.
한편 이 전 대표가 직전 '주호영 비대위' 구성원 8인(권성동·성일종·엄태영·이소희·전주혜·정양석·주기환·최재민)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은 취하했다고 변호인단은 부연했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