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측, 새 비대위원 6명 직무정지 추가 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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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측이 새로 임명된 비대위원 6명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는 추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단은 오늘(16일) 비대위원 6명의 직무와 이들을 임명한 지난 13일 상임 전국위 의결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을 향해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며 재판부를 인신공격했던 협박과 언동을 중단하고 겸허히 재판에 임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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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측이 새로 임명된 비대위원 6명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는 추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단은 오늘(16일) 비대위원 6명의 직무와 이들을 임명한 지난 13일 상임 전국위 의결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은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던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향해 재판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반헌법적 발언을 즉각 사과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을 향해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며 재판부를 인신공격했던 협박과 언동을 중단하고 겸허히 재판에 임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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