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정진석 비대위원 전원 대상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김해정 2022. 9. 15.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법원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 전원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 전 대표 변호인단은 입장문에서 "채권자 이준석은 새로운 비대위원 6인(김병민·김상훈·김종혁·김행·전주혜·정점식)에 대해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이 비대위원들을 임명한 지난 13일 상임전국위원회의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법원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 전원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 전 대표 변호인단은 입장문에서 “채권자 이준석은 새로운 비대위원 6인(김병민·김상훈·김종혁·김행·전주혜·정점식)에 대해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이 비대위원들을 임명한 지난 13일 상임전국위원회의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 변호인단은 해체된 주호영 비대위의 비대위원 전원(권성동·성일종·엄태영·이소희·전주혜·정양석·주기환·최재민)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취하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