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일본 오가는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경기=박광섭 기자 2022. 9. 15.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해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신규 항로가 개설됐다고 15일 밝혔다.

신규항로는 평택항 개항 이래 첫 일본 국제정기선 개설로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써 항로 다양성을 갖춤과 동시에 평택항 이용고객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해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신규 항로가 개설됐다고 15일 밝혔다.

신규항로는 평택항 개항 이래 첫 일본 국제정기선 개설로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써 항로 다양성을 갖춤과 동시에 평택항 이용고객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설 선사는 팬스타라인닷컴으로 대일본 국제페리선을 근간으로 해 일본 화물운송과 여객수송에 특화된 업체다.

신규 항로는 평택항-부산항-오사카항-나고야항-부산항-평택항을 주 1항차로 운항한다. 부두운영사는 PCTC(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를 이용할 예정이며,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선사와 터미널 모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신규 항로개설을 적극 홍보하고 오랜만에 개설된 일본항 물동량 매칭을 위한 포트 마케팅을 적극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화물유치 인센티브, 중소 수출기업 물류지원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펜스타 지니 사진/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관련기사]☞ 이휘재, 주요 예능 퇴출→캐나다행…"큰 상실감 느껴"'나는 솔로' 정숙, 50억 자랑에 썸 끊겨…상철 "잘난척 싫다" 눈물'최준용♥' 한아름, 시부 병간호한 이유…"날 받아줘"이광기, 첫째 子 사망 후 '정관' 복원…"늦둥이 얻으려 6시간 수술"발목 꺾으며 악쓰는 7살 딸…오은영 "母, 성인 ADHD"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