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미상' 트로피 들어올리는 황동혁 감독

한윤종 2022. 9. 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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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 후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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