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방글라데시 식수 위해 7000만원 전달

권준호 2022. 9. 15.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사업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샤키라 지역 주민 4만5000여명에게 식수 용기를 지원,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 주도의 식수위생 사업을 진행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위생식수 사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 연간 1만3000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 이정익 전무(오른쪽)와 월드비전 한상호 나눔부문장이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사업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샤키라 지역 주민 4만5000여명에게 식수 용기를 지원,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 주도의 식수위생 사업을 진행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위생식수 사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 연간 1만3000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