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두근두근 메타버스 데이트' 선보인다

임선우 2022. 9. 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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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메타버스 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가상공간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15회 분량의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기획·연출을 맡은 김영수 PD는 "메타버스 시대에는 외모보다 가상공간 안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인간상을 발굴하고,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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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얼굴 미공개 남녀 3쌍 아바타 소개팅

[청주=뉴시스] MBC충북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메타버스 데이트' 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MBC충북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메타버스 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가상공간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서로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3쌍의 남녀가 가상공간 아바타로 만나고, 봉만대 감독과 개그맨 오나미·박진호가 관찰자 시점에서 소개팅 현장을 중계한다.

15회 분량의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지상파 방송용 재편집과 메타버스 플랫폼 SKT 이프랜드 상설 상영도 이뤄진다.

기획·연출을 맡은 김영수 PD는 "메타버스 시대에는 외모보다 가상공간 안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인간상을 발굴하고,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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