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두근두근 메타버스 데이트' 선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충북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메타버스 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가상공간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15회 분량의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기획·연출을 맡은 김영수 PD는 "메타버스 시대에는 외모보다 가상공간 안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인간상을 발굴하고,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얼굴 미공개 남녀 3쌍 아바타 소개팅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MBC충북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메타버스 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가상공간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서로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3쌍의 남녀가 가상공간 아바타로 만나고, 봉만대 감독과 개그맨 오나미·박진호가 관찰자 시점에서 소개팅 현장을 중계한다.
15회 분량의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지상파 방송용 재편집과 메타버스 플랫폼 SKT 이프랜드 상설 상영도 이뤄진다.
기획·연출을 맡은 김영수 PD는 "메타버스 시대에는 외모보다 가상공간 안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인간상을 발굴하고,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