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출산 후 전한 건강한 근황..제이쓴 "미역국 물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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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먹방' 영상으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홍현희는 출산 후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홍현희는 어제(14일) SNS에 미역국과 계란말이 사진을 올리며 "이쓴이(제이쓴)가 한 달 내내 미역국 끓여줬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계란말이도 너무나 예쁘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전하며 남편 제이쓴의 내조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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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코미디언 홍현희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먹방' 영상으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5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게 다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홍현희는 출산 후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홍현희의 모습을 촬영하던 남편 제이쓴은 영상에서 "혹시 미역국 많이 물렸니?"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SNS에 "걸렸...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로 답했습니다.
또 홍현희는 어제(14일) SNS에 미역국과 계란말이 사진을 올리며 "이쓴이(제이쓴)가 한 달 내내 미역국 끓여줬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계란말이도 너무나 예쁘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전하며 남편 제이쓴의 내조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제이쓴은 지난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저는 사랑꾼이 아니다. 세상 하나뿐인 아내에게 밥을 해주는 이 정도에 사랑꾼이라고 하는 게 당황스러웠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이름은 준범"이라고 공개한 제이쓴은 아들과 얼굴을 맞대기 위해 레이저 제모를 한다고 언급하고, 직접 분유를 먹이는 등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SNS를 통해 꾸준히 전해왔습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달 5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사진=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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