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황동혁 감독X박해수X정호연 "'오징어 게임' 팬들에 감사" 소감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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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박해수, 정호연 등이 입국한 가운데 귀국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에미상 6관왕을 차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배우 정호연, 박해수 등이 입국했다.
정호연 역시 "'오징어 게임'을 많이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과 지지해주신 한국 관객 여러분들께 특히 감사하다고 말씀 전하고 싶다.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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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박해수, 정호연 등이 입국한 가운데 귀국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에미상 6관왕을 차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배우 정호연, 박해수 등이 입국했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작년 11월부터 오래 같이 긴 레이스를 함께 해와서 이제 거의 가족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을 같이 했다. 이번이 시즌1으로 마지막 시상식이었고 마지막 레이스였다. 다같이 수상 못했지만 의미있는 상들을 많이 타고 돌아와서 멋진 1년 간의 여정이 잘 마무리 된 것 같다. 너무 즐거운 여정이었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연 역시 “‘오징어 게임’을 많이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과 지지해주신 한국 관객 여러분들께 특히 감사하다고 말씀 전하고 싶다.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말했다.
박해수는 “1년 동안 감독님과 많이 노력하고 해서 마지막에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어서 좋다. 어제 숙소에서 감독님과 마지막 자리를 하는데 너무 아쉬웠지만, 이제 다시 시작일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 기대를 안고 있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수상은 불발됐지만,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정호연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혀서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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