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홍정민, KLPGA 메이저대회 KB금융 1R 공동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정민(CJ온스타일)과 박민지(NH투자증권)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
홍정민은 15일 경기 이천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2 K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16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메이저퀸' 전인지 공동 12위, 장하나 발목 부상 기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홍정민(CJ온스타일)과 박민지(NH투자증권)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전인지(KB금융그룹)는 공동 12위에 올랐다.
홍정민은 15일 경기 이천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2 K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16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1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버디 3개, 보기 1개 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위에 자리를 잡았다.
김민주(유한양행), 서연정(요진건설산업), 이소영(롯데)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지현(대보건설), 박지영(한국토지신탁), 곽보미(MG새마을금고), 지한솔(동부건설), 최혜용(메디힐), 조은혜(엠씨스퀘어)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6위다.
전인지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 공동 12위에 자리 잡았다.
정윤지(NH투자증권)는 3번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는 등 1오버파 73타로 전인지와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장하나(비씨카드)는 9번 홀까지 치른 뒤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