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정호연, '에미상' 베스트드레서로 뽑힌 소감은?

조혜인 기자 2022. 9.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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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팀 입국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황동혁 감독과 배우 박해수, 정호연이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이번 에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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