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황동혁 감독, '손하트로 전하는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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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이하 '에미상') 감독상 수상 후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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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이하 '에미상') 감독상 수상 후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이번 에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앞서 4일 열린 드라마 기술진 등에 대한 에미상 시상식에서 게스트 여배우상(이유미), 스턴트 퍼포먼스상 등 4개 상을 받은 데 이어 감독상,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오징어게임은 에미상 6관왕에 올랐다. 2022.09.15.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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