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5일 오후 4시 코로나19 771명..전주보다 2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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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5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7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추석 연휴 검사자 감소 등으로 다시 고개를 들었던 확산세가 꺾이면서 동시간대 확진자도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7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지금까지 사망자 831명을 포함해 모두 75만 92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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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5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7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추석 연휴 검사자 감소 등으로 다시 고개를 들었던 확산세가 꺾이면서 동시간대 확진자도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7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599명, 일주일 전보다는 285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141명, 음성 117명, 진천 114명, 청주 100명, 충주 76명, 옥천 51명, 영동 48명, 증평 48명, 괴산 27명, 보은 25명, 단양 24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지금까지 사망자 831명을 포함해 모두 75만 92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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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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