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에미상, 美 접수"..'오징어 게임', 금의환향 귀국

이호준 2022. 9. 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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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황동일 감독과 박해수, 정호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동일 감독과 박해수, 정호연은 공항에 모인 취재진들에게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하트 포즈로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이였다.

떨리는 입국길

"오겜의 주역입니다"

"에미상 받았어요"

믿겨지지 않는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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