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거래 '알람'.. 피싱방지 서비스 내놓은 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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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NH피싱방지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메신저피싱 및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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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NH피싱방지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심거래 발생 시 나만의 추가 연락처로 알람을 제공하는 부정 사용 예방 알람 서비스, 금융기관 신용조회 알람 서비스 등이 탑재됐다.
이밖에 해외부정사용 예방서비스, 악성 앱 탐지 알람서비스 등이 함께 이뤄진다.
농협카드 고객에겐 무료로 제공되며, 서비스 가입 및 자세한 내용은 19일부터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스마트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싱방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사례를 유했다고 밝혔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메신저피싱 및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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