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다음주 좋은소식" 한일 비자면제 정상화 가능성 언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일본과의 비자 면제 정상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제주포럼 한일의원특별세션 개회사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4월 대통령 특사단을 이끌고 일본에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일본 조야에 널리 전달하고 왔다"며 "아마 다음주 정도면 좋은 뉴스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일본과의 비자 면제 정상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제주포럼 한일의원특별세션 개회사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4월 대통령 특사단을 이끌고 일본에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일본 조야에 널리 전달하고 왔다"며 "아마 다음주 정도면 좋은 뉴스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 되고, 머지 않아 한일간의 방문객 수가 급속도로 확장될 것이고, 또 비자 면제의 정상화로 복귀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일 양국은 90일 이내 무비자 체류 제도를 운용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020년 3월 부터 중단한 상태입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일본과 한국의 젊은이들은 서로 교류하고 방문하고 싶어한다"면서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등 제주를 찾아준 일본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관계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눌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충환 기자 (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8085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유엔총회 때 한일정상회담‥ 2년 10개월 만
- 민주 "윤 대통령, 태양광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한 것"
- 전국 주택값, 13년 7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
- 코로나·독감 '동시 유행' 우려‥개량 백신 도입
- 성추행 신고했다 '상관모욕죄'에 걸린 공군 소령, 4년 만에 무죄 확정
- 역무원 피살‥'스토킹' 판결 앞두고 보복 범죄
- [World Now] "미사일이다" 아이들의 비명‥러시아 서부도 전쟁의 공포
- [World Now] '대마 복용으로 사망 사례까지' 합법화 100일 태국 논란 지속
- 전광훈 목사, 불법적으로 재개발 보상금 갈취한 혐의로 고발
- 한덕수 총리 "여성 역무원 살해 사건,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 긴급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