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지은 연구센터, 서울시 건축상 3관왕

최용준 2022. 9. 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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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한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가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완공부문 우수상, 녹색건축상, 시민공감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해 지난해 9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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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한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가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완공부문 우수상, 녹색건축상, 시민공감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해 지난해 9월 준공했다. 연면적 1만3339㎡(약 4035평)로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다.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최첨단 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삼진제약 연구개발(R&D)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발주처의 니즈와 이를 잘 구현한 설계사의 노력, 현장에서 오차없이 실행한 시공사의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건축상에서 3개 부문이나 수상했다"며 "다수의 식품, 제약, 바이오 R&D센터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CJ 대한통운 건설부문은 관련 분야의 수주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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