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2', 오늘(15일) 최종 에피소드..만남 OR 이별 사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인지 데이즈2' 커플들이 마지막 선택만을 앞두고 있다.
15일 저녁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2' 최종회에서는 2주간의 여행 동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던 위기의 커플들이 각자의 해피엔딩을 찾아간다.
2주간의 여행을 마친 8명의 출연자들이 선택한 '나를 위한 해피엔딩'은 이날 '체인지 데이즈2'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체인지 데이즈2' 커플들이 마지막 선택만을 앞두고 있다.
15일 저녁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2' 최종회에서는 2주간의 여행 동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던 위기의 커플들이 각자의 해피엔딩을 찾아간다.
이날 애정 표현의 온도차를 문제로 꼽았던 김태완-김혜연은 여행 중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했다. 이어 이들은 최종 선택 직전 다시금 갈등을 겪으며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군 입대와 결혼 계획이라는 미래를 두고 고민하던 이정훈-최희현은 이별 가능성을 실감한 후, 급격한 태세 전환을 보이며 연인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과연 이들이 두터운 현실의 벽을 무너뜨리고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다시 손을 잡고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거 겪었던 잠수이별의 트라우마 때문에 연인에게 감정을 온전히 털어놓지 못했던 김도형-김지유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로에게 더욱 솔직해졌지만, 서로 다른 입장 차이 역시 체감하며 갈등을 겪고 괴로워했다.
서로 다른 성격으로 여행 기간 내내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화를 겪었던 민효기-최윤슬의 마지막 선택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주간의 여행을 마친 8명의 출연자들이 선택한 '나를 위한 해피엔딩'은 이날 '체인지 데이즈2'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