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음식물 쓰레기 관리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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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환경부 주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상황에 대한 실적과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고창군은 공동주택에 대해 2013년 이후 4억 5천만원을 들여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277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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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환경부 주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상황에 대한 실적과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고창군은 공동주택에 대해 2013년 이후 4억 5천만원을 들여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277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희망을 받아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공동주택 10개소에 대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수수료의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강필구 고창군환경위생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더 증가하지 않도록 철저한 분리배출, 물기제거 등 감량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군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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