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입국하며 영광의 손 키스' [사진]

민경훈 2022. 9.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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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과 배우 박해수,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동혁 감독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의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배우 정호연이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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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과 배우 박해수,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동혁 감독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의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배우 정호연이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2022.09.15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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