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컴백 앞둔 엔믹스, 올라운더 그룹의 이유 있는 자신감

박상후 기자 2022. 9.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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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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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릴리·해원·설윤·지니·배이·지우·규진)가 풍부한 기대 포인트를 갖추고 첫 컴백을 맞이한다.

엔믹스는 19일 새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선보인다.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들은 티저 포스터·트랙리스트·앨범 트레일러·트레일러 포토·컨셉트 포토 등 티징 콘텐츠 속 미스터리어스한 분위기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일곱 멤버들은 2월 '바다를 향해'라는 의미의 데뷔 싱글 '에드 마레(AD MARE)'로 유토피아를 향한 항해에 돛을 달았다. 특히 데뷔곡 'O.O' 뮤직비디오에서 구현한 개념이자 중심 세계관 '믹스토피아(MIXXTOPIA)'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뒤 범상치 않은 서사를 풀어나가고 있다. 상상이 이루어지는 공간 '믹스토피아'로 가는 모험길에 나타난 적대자가 어떤 비밀을 가졌을지 호기심이 모인다.

엔믹스는 데뷔 활동을 통해 7보컬·7댄스·7비주얼 '전원 올라운더 그룹' 수식어를 거머쥐고 멤버 모두 에이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각양각색의 커버 콘텐츠마다 장르 불문 시원시원한 라이브 실력과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온라인상 화제를 몰았다.

이들은 이유 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원 앤 온리 장르 '믹스 팝(MIXX POP)'을 이어간다. 새 앨범 타이틀곡 '다이스(DICE)' 역시 'O.O'에서 첫 선보인 '믹스 팝'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엔믹스는 19일 오후 6시 '엔트워프'를 발표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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