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JP모간 "Fed, 기준금리 1%P 인상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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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투자은행들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100bp 인상 관측이 지나치다고 진단했다.
마이크 페롤리 JP모간 이코노미스트는 14일(현지시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은 3분의 1 미만"이라고 내다봤다.
더그 앤머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는 매출 성장과 잉여 현금 흐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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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투자은행들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100bp 인상 관측이 지나치다고 진단했다. 마이크 페롤리 JP모간 이코노미스트는 14일(현지시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00bp 인상 가능성은 3분의 1 미만”이라고 내다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Fed가 이달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 '광고형 상품' 출시 11월로 앞당길 듯
넷플릭스가 내년 초로 예정됐던 광고형 저가 상품 출시 시기를 11월로 앞당길 것이라고 14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광고형 상품 도입과 구조조정 등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월가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더그 앤머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는 매출 성장과 잉여 현금 흐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올 들어 6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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