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결혼 아니었다.."반쪽" 언급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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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의미심장했던 "반쪽"의 의미를 수습했다.
하지만 신지는 "축하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코요태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인데 대체 왜죠? 세상에 이런 해명을 할 줄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결혼은 저 혼자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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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의미심장했던 “반쪽”의 의미를 수습했다.
15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축하는 너무나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앞서 신지는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반쪽”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장영란, 나비, 전인화, 심진화, 황혜영, 레이먼킴이 “진짜?”, “축하해요”라고 말하며 신지의 소식을 축하했다. ‘반쪽’이라는 단어와 함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결혼식을 연상시켰다.
하지만 신지는 “축하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코요태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인데 대체 왜죠? 세상에 이런 해명을 할 줄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결혼은 저 혼자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해명했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그 안에서 ‘반쪽’ 포즈를 하고 있다. 앞서 말한 ‘반쪽’은 결혼이 아닌, 새 콘텐츠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지는 코요태로 활동 중이다. 현재 MBC 표준 FM ‘싱글벙글쇼’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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