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6~18일 'SW 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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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대학교에서 '제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끝장개발(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참가자들이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개발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 중심 주제는 '미래를 향한 소프트웨어융합 기술‧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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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대학교에서 '제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끝장개발(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참가자들이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개발 경진대회다. 만 15세 이상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은 누구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대회 중심 주제는 '미래를 향한 소프트웨어융합 기술‧서비스'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반도체 관련 소프트웨어융합 제품‧서비스 개발 등 총 3개 과제가 주어진다.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68개 팀이 과제를 수행한다.
수상은 과제별 대상 3개 팀과 우수상 14개 팀 등 총 17개 팀을 선별할 계획이다. 상금은 총 5천700만원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 7·8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250여명의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능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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