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일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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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분수광장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안전증진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6개 분과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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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분수광장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안전증진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6개 분과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받기까지 5년간의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 휘장과 공인패 전수, 안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한다.
안전 퍼포먼스에는 분과위원, 자연과학고 학생 50여 명 등이 참여한다. 행사 뒤에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침수차량 탈출 안전체험 등도 진행한다.
광주시는 2016년 1차 공인을 받은 뒤 '시민 모두의 생활이 안전하고 편안한 안전도시 광주만들기'를 목표로 6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여성 폭력예방, 노인 낙상예방, 학교안전 등 8개 분야 138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1월 1차 예비심사와 올해 3월 본심사를 거쳐 5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로부터 재공인을 승인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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