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김인철 2022. 9.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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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2.9.15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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