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손흥민, 종이신발 신고 있다"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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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손흥민, 종이신발 신고 있다".
풋볼365에 따르면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기대득점은 1.9골이었지만 올 시즌 골이 없는 상황.
풋볼365는 "지난 시즌 득점왕인 손흥민이 종이 신발을 신고 뛴다. 17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이 없다. 더이상 빼지 못하는 선수가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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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기자] "득점왕 손흥민, 종이신발 신고 있다".
풋볼365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슈팅 수 대비 득점이 없는 선수들을 공개했다. 풋볼365에 따르면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기대득점은 1.9골이었지만 올 시즌 골이 없는 상황. 풋볼365는 "지난 시즌 득점왕인 손흥민이 종이 신발을 신고 뛴다. 17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이 없다. 더이상 빼지 못하는 선수가아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골 맛을 보지 못했다. 특히 스포르팅과 경기서는 손흥민 대신 쿨루셉스키를 투입하기도 했다. 큰 변화다.
손흥민의 부진으로 토트넘의 상황도 완벽한 것은 아니다. 특히 UCL 무대서 부담이 커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무조건 손흥민을 기용할 상황은 아니다. 콘테 감독의 토너먼트 부진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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